재밌어서 유명해진 비뇨기과 의사의 직장 내 폭언?!

인간은 인생의 3분의 1을 직장생활을 하는 것으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그만큼 인생을 오래 소비하는 것이기에 직장동료와의 관계도 매우 중요한데요.
한 때, 직급이 최고였던 시기에서 요즘은 대기업에서부터 먼저 평등해지려고 하는 추세에 접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중소기업에서는 군대보다 더한 오히려 더 무서운 직장내 괴롭힘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각종 매체에 자주 출현하여 직설적이고 거침없는 표현과 입담으로 인지도를 올린 유명의사가 다니던 병원에서 폭언 등 직장내 괴롭힘으로 인한 권고사직을 당하였는데 이번에 그런 일이 한 군데에서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고 하는데 밝혀졌다.

바로 그는 누구일까요?

해당 이야기의 주인공은 일명 ‘꽈추형’으로 알려진 비뇨의학과 의사 겸 유튜버인 홍성우씨이다. 홍씨는 이미 일전에 다수의 간호사들에게 폭언과 욕설을 하고 수술실 내에서 수술도구 등을 던지는 폭행 등의 행위와 가족을 향한 모욕적 언사를 하는 등 의 행동으로 권고사직을 당하여 구설수에 오른적이 있었는데  기존 알려진 A병원 외에도 대학병원에서도 같은 일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와 관련된 또다른 논란들

홍씨는 허위광고에 관련된 논란 또한 있었는데 2021년경 선정적인 문구로 자극적인 광고를 하던 가짜 남성 정력 촉진제를 판매하는 광고가 있었는데 그 광고의 모델로 출현한적이 있다. 해당 제품에 대한 공식적인 효능이 없고 의약품이 아님에도 광고에 출현하여 ‘활력’, ‘꼿꼿하게’ 같은 애매한 표현 방식들을 사용하여 소비자들을 헷갈리게 하는 것은 전문의로써는 비판받아야 한다는 주장이 있었다.

미성년자 성희롱 논란?

뿐만 아니라 지난 2022년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현하였는데 해당 방송에서 5명의 남자 중학생들이 실명과 얼굴이 다 공개된 채 공개적인 포경수술을 받게 하여 미성년자 성희롱 및 남성 인권유린 논란까지 생겼었다.  게다가 포경수술 도중 남학생의 성기로 과도한 섹드립과 성적 희화화까지 하여 논란은 더욱 거세졌다고.

수많은 논란에도 홍씨는 대부분 크게 대응하지 않고 있으며 입장문 정도만 내어놓고 최근까지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지만 일련의 논란들과 더불어 이번에 밝혀진 일들로 이미지의 하락은 막을 수 없을 것 같아 보입니다.

이 사태를 본 누리꾼들은 ‘관상은 과학이다.’ ‘좋았는데 왜 이렇게 된건가?’ ‘진짜 말투 재밌었는데… 아쉽다.’ ‘꽈추형 인생 꽈였네’ 라며 반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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