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기간 8년에서 강남 198억 땅 현금으로 한번에 구매한 연예인
최근 116억짜리 강남의 한 노른자 토지를 단 한번에 현금으로 구매를 한
연예인이 밝혀져 사람들에게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그가 무명도 매우 길었고, 전세살이를 하던 연예인이었는데
현재 그의 추정자산이 얼마냐에 매우 의견이 오갈 정도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연예인이라는 점이다.
또한 116억의 땅 뿐만 아니라 다세대주택인 빌라 82억까지 한번에 구매하여
더욱 더 그의 자산에 대해서 많은 이들이 추정을 하는데에 불이 붙게되었다.
그의 정체는
썸네일만 봐도 누군지 한번에 알 수 있는 그의 정체는 바로
대한민국 국민 MC 유재석이다.
방송인 유재석이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토지와 건물을 198억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유재석은 평단가 1억에 달하는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토지 90평을 116억원과 다세대주택(빌라)를 82억, 총 약200억원에 사들였다고 한다.
지난 4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조세호가 유재석의 재산이 1조라고하자 버럭하며 당시에는 농담으로 넘어갔지만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들은 ‘유재석이라면 진짜 그정도는 있지않을까’하는 반응을 보였었는데 이번 매입으로 그의 재력이 입증된 셈이다.
안테나의 3대 주주
평소 검소하기로 알려진 유재석이기에 이번 매입의 목적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토지와 건물의 위치가 그의 소속사인 안테나와 매우 인접해있고,
소유권을 이전받은 바로 그날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안테나 주식 2699주(지분율 20.7%)를 30억 원에 인수해 3대 주주가 되기도 하여 안테나 제2의 사옥에 대한 가능성이 제기되었으나
안테나측이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 별도의 공식입장은 없다’고 말을 아끼며 명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새로운 신축건물을 올리지 않을까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다.
한편, 유재석은 1991년에 K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데뷔하여. 《X맨》, 《무한도전》, 《해피투게더》, 《런닝맨》, 《놀면 뭐하니?》, 《유 퀴즈 온 더 블럭》, 《식스센스》등 다수의 TV 프로그램 진행을 맡으면서 국민MC로 입지를 다진 유재석의 평소와는 다른 모습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