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XX”찍어, 소름 돋는 초5학년 동급생 성희롱
세상이 어떻게 되려고 하는지 모를 정도로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초등학교 5학년이면 성에 관심이 있을 법한 나이다.
하지만 그것을 누군가에게 강요한 다는 것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지만 지금 2023년 12월 말,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자기의 아들이 성희롱을 당했다며 아들의 문자를 캡쳐해서 올린 엄마의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일산에서 초등학교 5학년 남학생이 동급생에게 성희롱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심지어 학교에서 성기를 주먹으로 치는 등의 성추행을 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피해 학생의 학부모가 글을 올리면서 알려졌습니다. 가해 학생 측은 이러한 행위를 ‘흔한 장난’이라고 주장했으나, 피해 학생의 학부모는 이에 대해 공분하며 학교폭력위원회에 사건을 제기했습니다. 이 사건은 많은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큰 분노를 일으켰습니다.
피해 아동의 부모는 아이가 겪은 성희롱과 성추행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가해 아동의 부모에게 해당 사건을 학교폭력위원회에 제기하겠다고 통보했습니다. 이에 대해 가해 아동의 부모는 “우리 아이가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모르겠다”며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 사건은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큰 우려를 불러일으키며, 아동들 사이의 성교육 및 성희롱 문제에 대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온라인에서 해당 사건에 대해 공분하며, 해당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와 예방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 사건은 아동과 청소년들 사이에서 성 관련 문제가 얼마나 심각하게 여겨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이와 같은 사건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학교와 가정에서 아이들에게 올바른 성교육을 실시하고, 성희롱과 성추행에 대한 인식을 높여야 할 필요성이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