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을 ㅅ노예로 만든 부부
현실판 노예가 또다시 발생했습니다.
염전 노예, 시골 노예, 노예 근로자 등등 많은 말들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너무나도 충격적인 성노예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1923년도 아닌 2023년도라는 시점에서 이러한 일이 발생했단 말이죠.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는 충격적인 사건입니다.
가해자 둘은 아주 친했던 아는 여동생을 자기네 집으로 살게 하고 난 다음
그 여동생을 하루 80만원이라는 목표를 주고 매우 가학적으로 3년을
부려먹었다고 합니다.
심할 땐 매질도
앞서 언급 한것 처럼 이 부부는 친하게 지내던 여동생을 강제로 성매매를 진행한 뒤에
일당 80만원을 채우지 못할 경우에는 매질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매질 뿐만 아니라 본인들의 말을 듣지 않을 때에는 찬물 안에 넣어두고 가두는 등
매우 가학적인 고문을 가리지 않고 범해왔다고 하네요.
3년간 2000번
너무나도 충격적인 사실은 다름 아닌 기간과 횟수였습니다.
그 피해자는 3년이라는 기간동안 그 부부네 집에 갇혀있었고, 약 2,000회가 넘는 횟수의
피해를 당했다는 사실입니다. 그 부부의 불법 수익금은 자그마치 5억이나 되었고 부부가 몽땅 챙겼다는 사실입니다.
경악스러운 범행 방법 – 강제 개명
이 부부도 겁은 났나 봅니다.
자신들의 범행이 발각될까봐 말이죠.
해서 이 부부는 정말 말도 안되는 생각들을 하고 그걸 또 해내고 맙니다.
가족들이 피해자 A를 찾지 못하게 강제로 개명까지 해버리고
결혼까지 시켜서 남편이 A양을 감시하게도 해버렸습니다.
경찰도 오죽했으면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게 믿기지 않았지만,
실제로 일어났다는 사실에 말하면서 혀를 차기도 했습니다.
어이가 없는 범죄 신고
이들의 범죄행위 발각은 피해자의 신고로 일어난 것이 아닌 점이 우스꽝스러운데요.
피해자 A양의 얼굴의 상처와 몸의 컨디션이 워낙 좋지 않으니 그 성매매를 이용한 사람들로부터 신고를 당할까봐 오히려 성매매를 매수한 남자가 신고를 하게 되어 이 부부의 범죄사실이 드러난 것입니다.
드러난 것은 다행이지만 정말 당황스러운 부분은 이 부부와 공범 2명은 불구속 수사중이라는 점입니다.
절대 이런 사실은 솜방망이 처벌이 아니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