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주인공이었지만, 돌연 은퇴한 배우의 근황
너무나도 귀여웠던 해리포터 시즌 1이 아직도 머릿속에 잊혀지지 않는다. 반지의 제왕과 더불어 한때 SF영화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던 해리포터 시리즈. 그 시리즈의 한 여배우가 갑작스런 은퇴소식을 알려 충격을 주고 있다.
작은아씨들 이후 돌연 은퇴
2019년에 은퇴를 한 그녀는 현재 그 어떠한 촬영도 여전히 진행을 하지 않고 있으며 그녀는 ‘보그’ 잡지 인터뷰에서 “그녀의 의도가 맞다.”라며 기술했다.
대신 엠마 왓슨은 현재 옥스퍼트 대학에서 문예창작 분야에 석사 과정을 수학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왓슨은 어릴 시절부터 달려온 그녀의 배우 생활에서 잠시 자신의 중심을 잡기 위해 연기생활을 중단했다고 한다.
“지금 내 삶을 찾은것 같아 행복해요”
그녀는 연기를 그만두길 잘했다며 그녀의 소감을 말하는 것과 동시에 이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그녀 자신만의 목소리와 창의적인 공간, 내 삶의 주인이 된 것 같은 변화에 대해서 매우 만족 해했다.
다시 돌아갈 수 없을지 모를 만큼 그녀가 쌓아온 커리어를 중단하는 것이 정말 쉽지 않았을 텐데 그녀는 그녀의 결정에 좀처럼 후회를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이었다.
한 때,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전세계 팬들에게 엄마 미소, 아빠 미소를 짓게 했던 그녀.
앞으로 그녀의 삶이 어떻게 달라질지, 혹은 언제 다시 우리 곁에 스크린을 통해 찾아올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