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직접 공개한 B대 교수와 제자의 불륜
가정을 지키는 게 참 어렵나 봅니다
20살 어린 여제자와의 불륜이 발생했다는데요.
더욱 충격적인 것은 아내가 남편의 폰으로 불륜사실을 발견하고
단톡방에 폰으로 찍은 그 두 사람의 뜨거운 대화를 공개했다는 것인데요.
단톡방에 이렇게 공개함으로써 사실에 더욱 무게가 실리면서
이 사실은 주변이들에게 일파만파로 퍼져 나가게 됩니다
그 들의 사랑은 매우 뜨거워 보입니다
하지만 대중들에게 이 들의 사랑은 단순히 가십거리이자 뜨겁고 재밌는 불륜 소식인데요
이렇다 보니 두 사람의 신상이 널리 퍼져나가게 됩니다
사실의 인정
사건이 생각보다 너무 빨리 크게 커져버리자 여제자는 단톡방에 사실을 시인하면서 사죄의 문자를 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이미 너무 늦은 뒤였지요.
신상이 너무 공개되어버린 A양은 신상유포를 할 경우 고소를 하겠다고 엄포를 놓았는데요.
두 사람의 사랑은 정말 뜨거웠나 봅니다.
B교수는 A양은 아직 어리기에 모든 것이 자기 잘못이니 자기에게만 돌을 던지라고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상황이 너무 커질지 몰랐던 B교수의 아내 C씨는 사실을 더 이상 확대하지 말아달라며 아이들을 위해서 부탁한다고 다시 한 번 SNS에 올렸다고 합니다